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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부 § 대왕의 꿈 §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관창의 결연한 죽음으로 사기가 크게 오른 신라군은 당군과 약조한 날 밤 최종 공격을 감행한다. 계백 역시 결사항전으로 맞서지만, 신라와 내통한 백제 신료들의 배반으로 전투의 승기가 넘어가는데... 어렵게 당군과 합류한 신라군. 하지만 당 나라 장수 소정방은 약조한 기간을 맞추지 못했다는 핑계로 신라군의 군기담당 장수를 처형할 것을 요구한다. 군기담당 장수는 바로 김유신의 아들인 삼광. 김유신은 과연 자신의 아들을 죽이고 나당 동맹을 지켜 낼 것인가...?
57부 § 대왕의 꿈 §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당 나라 군대와 합류하기로 한 시간이 다가온 가운데, 김유신의 신라 출정군은 계백의 결사대에 막혀 움직이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당 나라 장수 소정방은 신라군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핑계 삼아 단독으로 사비성을 공략하고자 하고, 시간에 쫓기는 신라군은 계백에게 연전연패하는데... 진퇴양란의 위기에 빠진 신라군. 이때 관창을 비롯한 젊은 화랑들이 스스로 목숨을 던지고, 전투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56부 § 대왕의 꿈 §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당나라 장수 소정방은 신라와의 협의 없이 백제왕에게 선전포고함으로써 삼한 땅을 삼키려는 야욕을 드러낸다. 춘추와 유신은 당나라와 동맹을 유지하는 한편 사비성 함락의 공을 먼저 얻기 위해 공격에 박차를 가하지만, 계백의 결사항전에 막히는데... 한편 소정방은 백제군의 공세를 뚫고 파죽지세로 사비성으로 향하고, 당나라 군대와 신라군이 만나기로 약조한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다. 과연 김유신은 계백을 이기고 당나라 군대를 견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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