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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부 § 대왕의 꿈 §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친당파에 맞서서 거병한 유신과 법민은 친당파의 핵심 인물인 김진주를 놓치고, 적은 병력으로 고립된 처지에 놓인다. 유신과 법민의 거병 소식을 들은 무열대왕은 두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고, 신라 조정의 내분은 커져만 간다. 한편, 당 고종은 고구려를 침공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고, 고구려도 이를 막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백제 부흥군은 부여풍 왕자와 복신 간의 갈등으로 분열될 위기에 놓이는 등 삼한 땅에 다시 한 번 전란의 기운이 감도는데...
64부 § 대왕의 꿈 §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김유신이 연개소문과 내통한다는 의심을 받는 가운데, 신라 조정의 친당파 신료들은 법민을 태자에서 끌어내리고 인문을 보위에 올리기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이를 알게 된 법민은 친당파 신료들을 연행하여 치죄하지만, 이를 알게 된 무열대왕의 노여움을 사 태자의 권한을 잃고 휘하 군사들마저 빼앗기고 만다. 반당파의 중심인 김유신과 법민이 힘을 잃고 있는 사이, 당 고종은 고구려에 대한 침공을 시작한다. 이에 무열대왕은 반당파를 제외한 고구려 정벌군을 조직하고, 이 소식을 들은 유신과 법민은 친당파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는데...
63부 § 대왕의 꿈 §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신라 조정은 친당과 반당파로 나뉘어 분열을 계속하고, 무열대왕은 김유신 휘하의 군사를 없애라는 친당파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직속 군사를 잃은 김유신은 사비성으로 출정했다가 돌아온 법민과 함께 조정 내 친당파를 척결할 계획을 세우는데...한편, 사비성에 남은 신라군은 법민의 명령에 의해 거짓 패퇴를 거듭하고, 사비성에 주둔중이던 당군은 백제 반군에 의해 섬멸될 위기에 처한다. 이를 알게 된 당 고종은 무열대왕에게 태자 폐위와 김유신의 처결을 청하는 국서를 보내는데...
61부 § 대왕의 꿈 § 2013년 5월 11일 토요일당나라 황제는 백제에 도독을 보내 백제를 식민지로 삼으려 했던 야욕을 드러낸다. 이에 분노한 김유신은 당나라 군사들과 일전을 결의하지만, 나당동맹을 우선하는 무열대왕과 갈등을 빚는다. 결국 백제 전장에서 김유신을 불러들이는 무열대왕. 하지만 김유신은 독자 출정하여 당나라 황제가 파견한 백제 도독을 암살하려 하는데... 백제 반군과 왜군, 고구려군의 반격이 시작되는 와중에 적전분열하기 시작한 신라군과 당나라군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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