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으로 화려하고 방비가 견고하고 튼튼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보름스국의 침투의 현장으로
군데군데 피가 묻어 있고 여기저기 시체가 널부러져 있다. 더불어 왕궁에는 여기저기 흠집이 나있고 붕괴되어 있다. 용사 넷이 왕궁의 각 문이나
계단에 등장한다.왕은 왕궁의 가운데 몬스터들에게 포박당하여 있다.
몬스터들은 부르고스궁에서 보름스국의 왕 군터에게 명령을 받은데로 공주를 납치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상황이라 식량이 모자르고 병사들 역시 지쳤으며 타지역이라 기후조차 맞지 않았다. 생각보다 상황이 쉽지 않고 자신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느낀 늑대괴물은 어설프게 도망을 쳐봤자라고 판단, 옛날 혼란기에 산적들의 아지트였던 자모라라는 요새에 숨어 있다. 늑대인간은 함정을 만들어 놓고
휴식을 취해 체력을 보충해놓으며 용사를 기다리고 있다.
주술사로부터 보조마법을 배우고 승려로 분한 공주(이하 승려)가 용사와 함께 요병들을 앞세워
몬스터들이 부르고스궁에서 훔쳐온 보검을 숨기고 있는 에트나 화산 기슭의 동굴로 향한다.동굴안은 군데군데에 용암이 분출하고 있고 높은 바위들도
보인다. 동굴벽은 붕괴하기도 하고 함정들이 산개해있다.몬스터들은 보검을 에트나 화산의 동굴에 숨기고 박쥐괴물이 지키고 있다.
알카디아는 국경전의 접경지대로 끝없는 벌판과 풀들이 무성한 곳인데 유목민들의 침략을 막기위해서
바로메츠나 만드라고라같은 독성식물을 심어 놓았다. 국경이 얼마남지 않은 산기슭의 들판에 한무리의 몬스터가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들판처럼
보이지만 들판에는 함정들이 있고 무엇보다도 바로메츠나 만드라고라같은 독성식물이 자라고 있다. 또한 에우리티온이라고하는 사람의 상체와 말의 하체를
가진 괴물이 지키며 용사를 기다리고 있다.
국경임을 알리는 성곽이 멀리서 보이는 황량한 모래들판이다. 바위들이 있고 많은 수의 몬스터들이
사방을 포진하고 있다. 보름스국의 병사들은 보이지않고 모두가 요괴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국경의 성벽 바로 앞에 는 머리가 황소이고 몸은
사람인 거대한 미노타우로스가 라브리스라는 도끼방망이를 들고 용사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사그하라스라는 신전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어느 마을. 예로 부터 많은 신관을 배출한 믿음이 강한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마교(이크레족의 토속종교)에 점령당한 상태. 용사일행은 여기서 쉬면서 무기를 준비하려한다. 용사의 일행은 하겐을 찾기위해
브롬스국으로 온다. 수소문을 통해 주술사가 바렌시아의 사그하라스신전에 잡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마을에 도착한 것이다. 마을의 끝쪽에 신전의
입구가 보이고 신전 출입을 막는 졸개 몬스터와 문지기 몬스터가 있고 건물 곳곳에 졸개들이 잠복해 있다.
이곳이 아베리우스가 첫번째 봉인한 곳이다. 인간의 동물적인 힘과 정욕,어리석음의 사악한 남성의
본능을 순종의 봉인으로 잠재운 것으로 스라오사(선신)가 오셀롯(악신)에 대항해서 싸운 곳이다. 안피스베나는 역사 이전에 인간들을 최초로 신에게
불순종하는 마음을 가르친 요괴다. 그는 선신들과의 통로를 가질 수 있는 주술사나 영매를 잡아들여서 선택된 자들의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며 더불어
선택된 자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다음 봉인된 곳으로 가는 행로. 시시리오섬과 브린힐트국의 중립지이며 자주적 위치이다. 더불어
많은 범죄자와 해적들이 숨어있는 곳으로 치안이 엉망이다. 주술사의 점괴에 의하면 여기는 질투와 유혹의 요괴가 생긴 곳으로 아르곤왕국의
시시리오섬이다. 섬을 찾아가기 위해서 그 섬에 가는 배에 타야하는데 몬스터들이 휩쓴사이에 해적들이 모든 배를 점령하고 있다.
배는 시시리오섬에 도착한다. 섬에 정박하자마자 무수한 괴물들이 배위로 올라오면서 먼저
공격해온다.
마을청년의 안내로 호수가 보이는 들판으로 용사일행은 오게된다. 나이아드는 호수 한 가운데서 여러 님프들과 용사일행이
호수 가까이에 오도록 기다린다.
클리어조건 : 나이아드를
처치한다.
용사일행은 진실의 봉인을 풀기위해 사막으로 향한다. 사막으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아케론 오아시스를 거쳐야한다.
클리어 조건 : 카론과 싸워 이긴다.
아케론에서 필요한 물품을 챙긴 용사일행은 서둘러 파라오의 무덤으로 향한다. 무덤 앞에는 인간의 머리에 사자의 몸통을
가진 만타고라스가 버티고 서 있다.
클리어 조건 : 만타고라스와 싸워 이긴다.
무덤안은 어둡고 조용했다. 무덤 안에는 세개의 재단이 놓여져 있었고 목없는 기사가 관을 지키고 있었다. 더불어
어둠속에서 여러개의 번쩍이는 눈들이 보인다.
클리어 조건 : 목없는 기사를 물리친다.
긴 여행을 하다가 일행은 스케리아라는 마을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이곳도 스케리아에서만 나는 야두아라는
약초를 노리는 요괴들이 점령하고 있다.
클리어조건 : 대장 몬스터를 모두 물리친다.
4번째 봉인을 막으러 가는 행로에서 용사들이 도착한 곳은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마을이었다. 그러나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클리어 조건 : 마도사 마기를 물리친다.
마침내 용사 일행은 발할라라는 전사들의 천국이 순수의 봉인을 뗄 마지막 장소임을 알게 되고 그 곳에 이른다.
클리어 조건 : 바르바투를 물리친다.
순수의 봉인을 떼는 방법은 다름아닌 비공정에 선택된 자가 오르는 것이다. 용사 일행은 여러겹의 성곽을 넘으면서
몬스터들과 일전을 벌인다.
클리어 조건 : 지휘관이 비공정에
오른다.
여러 구름층을 통과하여 비공정은 아멘트의 한 성에 다다르게 된다. 아멘트 안에 있을 군터와 싸우기 위해 일행은
아멘트 입구에 다다른다.
클리어 조건 : 성안으로
들어간다.
드디어 성으로 들어갔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들을 몬스터들이 지키고 있다. 이
층의 입구에는 우레우스가 지키고 있다.
클리어 조건 : 네개의 상자중 하나를 연다.
군터는 이미 요괴화되어 악의 화신이 되어있었다. 군터는 자신이 직접 메피스토텔레스라는 악마로 화해 용사를 맞는다.
클리어 조건 : 메피스토와 싸워 이긴다.
사천왕중 두번째 대왕인 네르갈의 소환을 받고 온 서큐버스는 평온했던 그라테스 마을을 얼음 지대로
만들었다.
사천왕인 네르갈은 베라모드에게 불의 마령들을 다스릴수 있는 힘을 주고 커티스공화국을 공격하게 한다. 뜻 밖의 공격에
미처 대처를 하지 못한 커티스공화국은 위험에 빠진다.
클리어 조건 : 불의 마신 베라모드를 처단하라.
옛부터 아스타니아는 곡식이 풍성한 곳으로 많은 물자가 모이는 중심지였다. 그러나 최근에 네르갈의 수하인 벨제뷔트가
병사를 데리고 아스타니아 평원을 침략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고......
용사가 보검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게이시르 계곡을 꼭 지나가야 한다. 그러나 네르갈은 전설의 검이 봉인에서 풀리는
것을 막기위해 절벽위의 성으로 아스타로스를 소환한다.
클리어조건 : 아스타로스와 싸워서 이긴다.
네르갈은 자신이 소환한 4명의 부하를 데리고 용사와의 최후의 일전을 치룰 준비를 하고 있다. 암흑성 주변은 이미 피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로스웰에서 택자에게 패배한 우주인들이 더 강한 몬스터를 소환하여 우주에서 택자를 싸울 준비 하고있다.
사천왕인 제이드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아리크나 제국으로 가야 한다. 아리크나 제국을 가기 위해서 페르미안의 사막의
몬스터를 물리쳐야 하는데....
에르기온은 그의 부하들을 이끌고 신성함의 상징인 교회에 파괴하며 택자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빌로니아는 비옥한 지대 였으나 매르샌이 그의 부하를 이끌고 와서 바벨탑을 부시고 평민을 학살 하는등 점점 황량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헬리온은 월래 사막지역이었으나 얼음은 좋아하는 블린 테리반이 전 지역을 얼음과 눈으로 뒤 덮혀 버렸다. 얼음 지역을
점점 넓히 면서 지역 생태계의 위협하는데.....
악의 화신이 이며 가장 잔인한 괴물인 디스트로어 카이거는 살리반에 화산에서 불의 속성을 지닌 마의 괴물을 소환하여
택자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인간에게 원한이 깊은 제이드는 그의 원래 모습이 아닌 마족의 모습으로 자신을 지키는 소환사 ,마법사 ,기사를
소환하여 택자와 최후의 일전을 치룰 준비를 하고 있다. 베르니카 악마성 주위에는 피빛이 물들기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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