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RISSER I

긴 세월 동안 전세계의 많은 게이머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작게임 랑그릿사 시리즈의 첫편. 클래스 체인지를 비롯하여 지형 효과, 용병의 고용 등의 시스템들이 탄탄한 구성과 함께 제작된 게임.

지휘에 따르지 않는 자에게는 죽음만이 존재한다!
지휘관과 그의 병사의 근접여부에 의해 공격과 방어 효과가 변하는 등 많은 전략적 사고를 요한다.

클래스 변경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레벨업에 따른 다양한 클래스 변경으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지형에 따라 달라지는 전술 효과!
지형에 의한 다양한 효과와 어울리는 각 병사 배치가 승패를 결정한다..

약육강식의 유니트 상관관계
적 병사 고유 능력에 대응하는 병사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의 상관관계!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의 재미를 인정하였다.
MEGA-DRIVE에서 발표한 후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그 후, PC-ENGINE, SFC, PLAY-STATION, 등의 기종에서 랑그릿사 제품이 계속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전략? 전술?
기존의 전략RPG 게임들이 전략만 중시하고 전술은 소홀히한 점에 비해 랑그릿사에서는 게임을 하는 동안 자신만의 전술을 구사할 수도 있고, 기존에 알려진 전술들을 응용할 수 있는 등 전략부분뿐만아니라, 전술적인 부분도 크게 부각되었다.

검과 마법의 전투!
공격계, 공격 보조계, 회복계, 소환계의 총 32가지 이상 되는 마법을 이용한 화려한 마법전투를 펼칠 수 있다.

1998년 4월

 

 

 

LANGRISSER I 등장 캐릭터 소개

발디아왕국

·레딘 ( Fighter / 주인공 )
발디아 왕국의 왕자. [ 랑그릿사 ]를 노리는 다르시스 제국에 의해 포위된 성에서 나암의 도움을 받아 볼코프와 함께 가까스로 탈출한다. 이후 조국을 되찾기 위해 타도 다르시스 제국을 목표로 동료들과 함께 싸운다.

·크리스 ( Cleric )
승려가 되기 위한 순례 여행을 하던 도중 도적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이 때에 레딘의 도움으로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이 후 레딘을 좋아하게 되어 함께 싸우기로 결심한다.

·볼코프 ( Sword Master )
발디아 왕국의 노련한 기사. 발디아 왕 일자크의 명령을 받아 레딘을 보호하며 함께 성을 탈출한다. 고령이지만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전투를 해온 백전의 노장이다.

·나암 ( Fighter )
비록 여자이지만 기사로서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발디아 근위병단의 대장이다. 발디아 성이 함락될 때 레딘과 볼코프를 탈출시키고 다시 일자크 왕을 구하기 위해 성으로 향한다.

·일자크 왕 ( King )
발디아 왕국의 국왕으로 레딘의 부친이다. 오랜 세월동안 랑그릿사를 무사히 지켜왔으나 다르시스 제국 디고스 황제로부터 불의의 침공을 받는다.

·제시카 ( Warlock )
왕궁 마법사로서 국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지만 중과부족으로 다르시스 제국에게 잡 히고 만다. 일자크 왕의 사망 후에 [랑그릿사]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 된다.

다르시스제국

·디고스 ( Emperor )
다르시스 제국 황제이다. 세계 제패의 야망을 품고, [랑그릿사]를 손에 넣으려 한다.

·젤도 ( Lord )
디고스 황제의 오른팔 격인 장군. 발디아성 침공 때 지휘를 맡는다. 인근 국가로부터 공포 에 떨게 한다.

·란스 ( Royal Guard )
다르시스 제국의 근위기사단 대장이다. 주위에서는 란스보다는 "흑기사"로서 더 많이 불려 진다. 그 용맹함과 인품으로 제국 내에서 많은 신망을 얻고 있다.

 

LANGRISSER I STORY

아득한 옛날, 소유한 자에게 무한한 힘을 부여한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성검 랑그릿사.

욕심 많은 사람들은 검을 빼앗기 위해, 선량한 사람들은 검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피를 흘렸다.

하지만, 전란의 불씨였던 성검 랑그릿사는 오랜 난세를 평정한 발디아 왕국에 의해 긴 세월 동안 지켜졌다.

그러나 그 평화도 결국 깨지고 만다. 다르시스 제국의 디고스 황제가 대군 을 이끌고 랑그릿사를 손에 넣으려 발디아 침공을 개시한 것이다.

그는 전설의 검을 손에 넣어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이루려 하고 있었다.

디고스 황제의 야망에 의해 발디아 성은 침공을 당하고 일자크 왕은 만일을 위해서 왕자 레딘을 피신시킨다.

레딘은 볼코프와 함께 나암의 인도를 받아서 가까스로 발디아 성을 탈출하여 발디아 왕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살라스로 향한다.

살라스로 가는 도중 승려가 되기 위해 순례여행을 하던 크리스를 만나서 같이 살라스로 가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후에 나암이 찾아와 발디아성의 함락을 알린다. 레딘은 발디아성을 되찾기 위해 군대를 정비해서 출발한다. 진군을 하며 다르시스군과 전투를 벌인다.

이 와 중에 레딘의 라이벌인 제국 기사단장인 란스가 나타나 레딘의 행군을 방해한다.

란스의 방해를 물리치고 가까스로 도착한 발디아성은 디고스의 오른팔인 젤드가 지키고 있었다. 젤드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다르시스군에 잡혀 있던 제시카와 테일러를 구출한다.

디고스에게서 랑그릿사 검을 되찾기 위해 군사를 정비하고다르시스제국을 향해 진군한다.

곳곳에서 다르시스군을 물리치고 다르시스제국의 본성인 트윈캐슬에 도착한 레딘 일행. 최상층에 머물고 있는 디고스 황제를 물리치나 이것은 또다른 전쟁의 시작일 뿐이었다.

랑그릿사의 봉인이 풀리면서 괴물들이 날뛰기 시작했고, 암흑의 세계를 꿈꾸는 암흑의 왕자 보젤과의 전쟁이 남았기 때문이다.

괴물과의 전쟁에 의해 석화된 레딘의 라이벌 란스를 구하고 란스는 레딘 일행을 돕기로 한다.

곳곳에서 괴물들의 공격을 받던 마을들을 구하면서 암흑의 왕자 보젤이 있는 금단의 땅 벨제리아에 도착한다.

수많은 괴물들과의 싸움 끝에 보젤을 물리치나 암흑의 신 카오스가 부활을 하려 한다.

 

 

 

 

'랑그릿사시리즈 > 랑그릿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랑그릿사1 오프닝  (0)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