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에서 서비스했던 신영웅전설4의 지도를 편집해서 합친겁니다.
■ 노토스의 숲
노토스지방의 남서쪽에 있는 산맥 전체를 덮는 광엽수림 숲.
가을에는 시야가 닿는 곳이 황금색으로 물든다.
■ 전망좋은 오두막
노토스연봉 중간에 있는 고지대.
『자비의 현자』라고 불리는 레뮤라스가 살고 있다.
남쪽을 향하면 울트마을과 시프가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 울트 바깥길
울트마을에서 노토스연봉을 통하는 좁은 산길.
예전에는 멧돼지 사냥꾼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현자를 방문하는 사람만이 왕래한다.
■ 울트마을
노토스숲의 현관인 산촌.
구름을 활용한 마을 특유의 밭에서 키우는
고원야채는 왕도를 지나 엘 핀딘 각지로 출하될 정도로 유명.
■ 시프가도
왕도 필딘에서 남쪽으로 뻗은 가도.
원래는 반란진압을 위한 군용로였지만, 정비가 진행되어
지금은 여행자나 채굴된 진주석을 운반하는 차들로 복잡하다.
■ 쥬엘로드
시프가도에서 나눠져, 보석채굴소로 가는 길.
이전에는 좁은 산길이었지만, 채굴된 진주석이 재원으로
유망시되었기 때문에 정비가 진행되었다.
■ 보석채굴소
필딘왕가가 소유한 채굴소.
『진주석』이라고 불리는 순백의 광석이 채굴된다.
진주석을 사용한 장신구는 서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필딘
엘 핀딘의 정치, 경제의 중심인 왕도.
미리건 16세의 치세로 인해 최고의 번영을 누리고 있다.
수 만권의 장서를 비치한 왕립도사관도 여기 있다.
■ 치브리가도
왕도 필딘에서 북동쪽 치브리마을로 뻗은 가도.
다른 왕도 주변의 가도와 비교하면 사람의 왕래가 적다.
■ 지지키 산길
치브리가도에서 남쪽으로 꺾으면 지지키산길이다.
프레아우드에 있는 지지키산의 등산로이기도 하여
여름이 되면 많은 행락객이 방문한다.
■ 지지키동굴
지지키산에 있는 천연 동굴.
동굴 내부에는 습해서 그런지, 밖의 프레아우드와 다른
식물생태계를 보인다.
■ 치브리
필딘에서 프레아우드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산촌.
숲과 함께 생활하며 커다란 산림의 은혜를 받은
이 마을에는 나뭇꾼과 사냥꾼이 많다.
■ 프레아우드
치브리마을의 북쪽에 펼쳐진 대삼림지대.
수령 천년을 넘긴 많은 수목이 하늘을 찌르는 모습은
이 숲이 고대부터 이어졌다는 것을 극명하게 말하고 있다.
■ 현자의관
『지혜의 현자』라고 불리는 디너켄이 사는 저택.
오랜 세월을 지낸 수목이 사는 프레아우드의 안쪽에
얌전히 세워져 있다.
■ 왕도가도
왕도와 보른을 잇는 가도.
해안선을 따라 있어 모래밭을 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왕도로 직결되어 있으므로 치안도 좋다.
■ 보른
테바강 하류에 위치한 왕도.
항구 자체는 별로 크지 않지만, 황도로 가는 물자는
이곳을 통해 가기 때문에 왕도의 현관이라고도 불린다.
■ 톨카스폐도
톨카스동굴에 광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문났을 때에는 많은 사람이 쇄도했지만
지금은 마수가 배회할 뿐, 사람의 왕래가 없다.
■ 톨카스동굴
보른의 서쪽에 위치한 동굴.
철광석의 광맥이 있다는 소문 때문에 갱도를 팠지만
결국 적은 양의 석탄만 발견되어, 그 뒤에 폐쇄되었다.
■ 이도가도
보른과 뉴보른을 잇는 가도.
왕도가도, 아르테가도, 아노르가도와 함께
동쪽 대륙을 종단하는 대동맥의 일부이다.
■ 뉴보른
보레아스 지방, 테바강 하류의 서쪽에 위치한 도시.
원래 보른 주민들이 목령의 숲에 벌채나 사냥을 하러 가려고
만든 야영지였지만, 사람들이 모이면서 마을로 발전하였다.
■ 성녀의 길
뉴보른에서 베네키아수도원로 가는 길.
야채밭으로 향하는 수도녀나 수도원의 예배당을 방문하는
순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베네키아 수도원
발두스교회의 계율을 중시하는, 유서깊은 수도원.
그 유래는 필딘왕가 발흥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 목령의 숲
뉴보른의 북쪽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숲.
많은 전승이 있는데, 수목의 정령 외에도
신성한 동물이라고 전해지는 미파가 살고 있다.
■ 골다산길
목령의 숲에서 동쪽 언덕지대로 빠지는 길.
숲에서 테바강 유역으로 나갈 때에도
습지초원을 가르는 이 길을 지나게 된다.
■ 골다동굴
목령의 숲의 동쪽에 위치한 동굴.
복류수의 침식으로 인해 갈라졌다.
규모도 크고, 내부에는 여러종의 이끼가 있다.
■ 아르테가도
기아의 동쪽으로 가는 가도.
기아의 공장에서 정제된 철이 운반되기 때문에
아노르가도와 합쳐 철의 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대협곡
보레아스 북동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
한 때는 가든힐에 가려면
이 험준한 대협곡을 오르는 수 밖에 없었다.
■ 가든힐
대협곡을 오르자마자 있는 촌락.
『신들의 정원』이라고 하는 고대유적에서 거주하는 등,
아랫세계와는 좀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 수행자의 길
가든힐에서 이둔의 사당으로 이어진다.
황량한 길은 험난하여, 발을 잘못 딛기라도 하면
대협곡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 기아
엘 핀딘 최고의 공업도시.
제철이나 기계공업 분야에서는 놀라운 기술력을 자랑.
필딘 왕가에 대해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 아노르가도
공업도시 기아와 항도 바로아를 잇는 가도.
그래서 사람과 물자의 통행량은 최다.
아르테가도와 합쳐 철의 길이라고 불린다.
■ 소피아스 가도
아노르가도에서 갈라져 마법대학교로 가는 길.
마법대학교의 개인도로이다.
■ 코르나산길
보레아스지방 최북단에 있는 코르나마을로 가는 산길.
여름이 되면 피서를 위해 코르나로 가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 코르나
보레아스 지방 최북단의 마을로
일년의 반 정도가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
추위에 강한 코르나견과 함께 생활하는 풍습이 있다.
■ 설원로
코르나에서 북쪽, 미지의 보레아스 북부로 뻗은 길.
영구적으로 언 땅이라 보통 여행자가 가기는 어렵다.
■ 얼음신전
신들의 시대가 계속된 유적.
정령신 둘가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과거에 몇 번, 마법대학교에서 조사단을 파견했다.
■ 부호의 길
아노르가도에서 바로아 은광산으로 이어지는 길.
바로아의 현 당주에 의해 관리된다.
■ 바로아 은광산
보라아 남작령이지만, 왕가가 관리를 맡긴 것에
지나지 않아, 실제로는 왕가 소유인 광산이다.
보석채굴소에 있는 왕가의 유력 재산 중 하나.
■ 바로아
바로아 남작령의 중심이 되는 곳이며 듀시스 지방으로
가는 정기선이 운행되는 보레아스 지방의 최대 항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하얀 등대가 마을의 상징.
■ 진실의 섬
도쿠스의 바다에 떠 있는 고대유적이 있는 섬.
유적은 옛날에 고도의 문명을 만든
『청의 민족』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 세타
마을의 약 반이 항만시설인 듀시스지방 최대의 항도.
보레아스지방의 바로아를 잇는 정기선이 운행되고 있다.
왕군이 주둔하고 있지만, 숫자는 정말 미미한 수준이다.
■ 이콘느가도
세타에서 북쪽에 있는 어촌, 도쿠스로 가는 길.
■ 도쿠스
연근해를 어장으로 삼는 듀시스 지방 북부의 어촌.
작은 생선을 소금에 절여 만든 액젓은 도쿠스의 명물.
■ 성도가도
항도 세타의 성도 발크드를 잇는 주요가도.
보레아스지방이나 노토스지방에서 성도로 가는 사람은
세타에 상륙하기 위하여 반드시 이 가도를 지나게 된다.
■ 발크드
발두스교회의 성도로 규모로도 듀시스지방 최대.
뛰어난 건축물로 유명한 대성당을 방문하는 순례자는
건립 이후, 어떤 시대에도 끊이지 않고 있다.
■ 프레곤산길
키트샛길 중간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길.
프레곤동굴로 통한다.
■ 프레곤동굴
듀시스 지방 중부의 산에 있는 광산 흔적.
폐광인데 사람이 출입하는 것처럼 보여
도적이 숨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 키트샛길
성도 발크드에서 키트마을로 가는 좁은 길.
도중에 프레곤산길로도 통한다.
■ 키트
사금이 채취된다고 알려진 마을.
모스호에 해가 잠기는 순간, 프레곤산길에서 본
마을의 경관을 읊는 시는 너무나 유명.
■ 탈가가도
성도 발크드에서 듀시스지방 남부의
항도 브리작으로 향하는 가도.
■ 아이톤 동굴
왕가가 브리작의 후작가에 관리를 맡긴 동굴.
동굴내에는 보석 양식을 위한 석탄연못이 있다.
■ 브리작
듀시스 지방 남부의 후작가가 맡고 있는 항도.
항도로서의 역사가 오래되어 선원들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후작가는 바로아의 남작가와 친분이 있는 듯하다.
■ 디오스참배로
카테드랄 앞의 산길.
예전에는 많은 신도와 신관들이 왕래했지만
8년 전부터 발두스교회에 의해 통행이 금지되었다.
■ 카테드랄
발두스교회의 성지.
예전부터 많은 신관들이 수행을 했다.
8년 전, 수상한 집단에게 습격당하여 함락되었다.
■ 묘지
석별의 길 끝에 있는 황량한 무덤터.
마른 팔처럼 말라버린 나무와 함께
많은 비석이 쓸쓸하게 서 있다.
■ 이별의 길
카나피아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길.
15년 전의 참사 이후, 슬픔과 암흑으로 막힌 길이 되었다.
■ 카나피아
브리작의 남쪽 바다에 있는 카나피아섬의 어촌.
15년 전에 수상한 집단의 습격을 받았는데
그 상처는 아직 치유되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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