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부 § 대왕의 꿈 § 2013년 2월 10일 일요일

 

고립무원의 처지가 된 대야성을 구하기 위해 법민은 김유신을 찾아가 철기병 지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비담에 의해 김유신은 역모를 꾀한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김유신의 발이 묶인 사이 대야성은 한층 더 위급해지는데...
한편 김춘추는 화친을 청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백제 진영에 들어가지만, 백제 의자왕에게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한다.

춘추와 그 일가족 모두의 운명이 걸린 대야성 전투, 그 결말이 다가온다!